'틈만나면,' 시즌2의 이 특별한 에피소드는 유재석과 유연석의 진행에 '열혈사제2' 출연진인 이하늬, 김남길, 김성균이 게스트로 합류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였습니다. 토박이 만두전골 식당 후기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1. 이하늬의 활약
이하늬는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그녀의 무한 열정과 재치 있는 행동은 유재석으로 하여금 "하늬 씨 있으니까 편하다"라는 찬사를 받게 했죠. 이하늬의 능숙한 진행과 재치 있는 멘트는 프로그램의 흐름을 더욱 매끄럽게 만들었습니다.
2. 두 번의 성공적인 미션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의 미션이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히 두 번째 미션에서는 변호사 출연자가 직접 나서서 미션을 수행, 최종 단계까지 성공시키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재미를 한층 더 높이는 요소가 되었죠. 모든 미션을 성공한 것은 ‘틈만나면’ 시작 이후로, 처음이어서 출연진들은 더 큰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3. 토박이 별당집에서의 식사 장면
미션 성공 후, 일행은 토박이 별당집에서 식사를 즐겼습니다. 이 장면에서는 유재석과 게스트들의 유쾌한 대화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의 끊임없는 티키타카는 식사 자리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유재석마저 "아침부터 기 빨려"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4. '토박이' 식사 후기
틈만나면에서 유재석, 유현석, 이하늬, 김남길, 김성균이 식사를 한, '토박이'에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사실, 방송을 보면서, 만두전골과 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바로 맛이 어떨지 먹어보고 싶어졌습니다. ^^
늦은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줄을 서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잠시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할머니와 이야기를 했는데, 방송 이후에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서 방송 다음날 부터 정신이 없으셨다고 하더라고요~!
서래마을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아마도 인근에 사시거나 일하시는 분 들 위주로 식사하는 곳인 것 같은데.. '틈만나면'에 방송된 이후로 갑자기 찾아오시는 분이 크게 늘어난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어서, 바로 먹고 싶었던 "만두전골"과 "전세트 (호박전,김치전,고기전,생선전) "을 시켰습니다. 만두전골은 소,중,대가 있어서 와이프와 둘이 가게 되서 '소'를 시켰습니다.
만두전골에는 만두가 8개가 들어있었는데, 꽤 크고 고기와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양이 적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전세트'까지 시켜서, 전은 다 먹지 못하고 포장을 했네요~!
'만두전골'은 조미료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정말 담백한 맛이었고, 끓일 수록 국물이 진해지는 정말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서, 다음에는 아이들도 같이 오기로 했습니다. ^^
위치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9길 38 상은빌딩
5. 게스트들의 폭발적 케미스트리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은 '열혈사제2'에서의 호흡을 그대로 가져와 프로그램을 장악했습니다. 그들의 왁자지껄한 에너지와 끊임없는 농담은 유재석과 유연석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였죠. 특히 게임 미션에서 보여준 그들의 폭발적 시너지는 제작진마저 진땀 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틈만나면,' 에피소드는 유재석의 능숙한 진행, 이하늬의 재치 있는 활약, 그리고 게스트들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두 번의 성공적인 미션과 토박이 별당집에서의 유쾌한 식사 장면은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로 꼽힐 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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